대전충남중기청, R&D와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

 

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기업(창업 3년이상 7년이하 기업)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‘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(R&D+사업화)’를 7일까지 접수한다.

이 사업은 창업도약기업(3~7년 미만)의 매출극대화 및 죽음의 계곡 극복 등 성과창출을 위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.

지원대상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19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사업화(혁신성장패키지) 사업을 수행하고자 신청한 기업으로 창업 진흥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원대상을 선발한다.

※ 지원내용 : (규모)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(10개월) + 창업성장 R&D 자금 최대 4억 원(2년간 2+2억원)

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에 기반한 「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」20대 전략분야, 152개 전략품목 내에 기술개발과제를 품목지정 방식으로 신청이 가능하다.


개발기간은 최대 2년이며, 과제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4억 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총 사업비의 80%까지 지원하고,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20% 이상만 부담하면 된다.

2019년도 혁신형 창업과제(R&D+사업화) 지원예산은 총 90억 2500만 원 규모이며, 이번에 1차로 약 50개 과제를 선정한 후 71억 2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.

http://www.dtnews24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495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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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2019-06-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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